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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문화재 속엔 어떤 얼굴이 있을까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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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15년 여름방학 평일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속엔 어떤 얼굴이 있을까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요일별로 내용이 다르게 구성된 3차시 연속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간은 ‘박물관 속 다양한 얼굴 만나기’, 두 번째 시간은 ‘박물관의 불상 얼굴 만나기’ , 세 번째 시간은 ‘나의 얼굴 만나기’로 진행된다. ‘박물관 속 다양한 얼굴 만나기’는 역사관과 월지관에 있는 문화재 중 토우, 토용 그리고 얼굴무늬기와, 얼굴무늬 토기 등을 감상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창의적인 이름표를 만들어 어린이가 수업의 주도적인 참여자가 되어 각자 만든 이름표를 공유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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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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