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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의, 안전한 일터 만들기 강의
재해현황 등 예방법 강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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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The-K경주호텔에서 경주지역 기업체 산업안전 관련 담당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한 일터만들기를 위한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초청 강연’을 실시 했다. 이 날 강연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김진원 과장과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임성진 차장을 초빙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등을 들었다. 또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업현장 또는 일상생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례 위주의 재해 현황과 이에 대한 예방법을 강의했다. 경주상의 관계자는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는 것은 상공업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상의는 주변 건설 현장이나 기업체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 숙지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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