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중국자본 첫 유치 성공
초고장력강판 자동차부품관련 2,400만불 투자
국내기업 54개사 입주… 산업용지 분양률 85.2%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6:10
|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처음으로 중국자본이 투자된다. 중국기업 금중그룹․대련복정과 한국의 ㈜아다 3개 기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2천 4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지난 13일 오후 4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투자 3사 대표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생산하게 될 차체부품은 차량경량화를 통한 연비개선과 탑승자의 안전성 증대를 위해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부각되고 있는 초고장력 강판을 활용한 부품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중국 대련시에 소재하고 있는 금중그룹은 1941년 설립돼 자본금 390억 원, 매출액 2천 660억 원 규모로 중화학공업 설비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국의 국영기업이며, 같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련복정은 자동차 차체와 금형 설계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설계 전문 기업이다. 이번 중국기업과의 양해각서체결은 글로벌 경기침체, 엔저현상, 한일관계 악화 등으로 일본기업의 투자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경자청의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는 중국기업 유치 노력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2014년 한 해,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기업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금액이 1억 3천만 불, 2천년부터 15년간 대구․경북에 투자한 금액은 1억불에 그쳤다는 점에서 이번 양해각서체결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이날 양해각서체결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외국기업 투자규모는 4개 국가, 6개 기업, 1억 5천 4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국내기업 54개사가 이미 입주했고, 산업용지 분양률도 85.2%로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유보지를 제외하면 분양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한․중 FTA타결로 많은 중국기업들이 한국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그 시작이 될 것으로 본다”며, “입주기업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원스톱 서비스와 정주여건 향상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최신뉴스
|
|
|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
여성행복드림센터 ‘아나바다·플리마 켓’ 참가자 모집.. |
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
경주시, 폭염대비 ‘영향예보 전달’서비스 참여자 모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