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월성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정상운전 출력 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6:20
|
지난 4월2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월성1호기가 지난11일 발전을 재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오후2시 신월성1호기(100만kWh)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지난 4월2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 법정 정기검사를 마치고 11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14일 오후 7시 3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특히 신월성1호기가 발전을 재개함에 따라 고리3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하는 지난 13일 오전까지 이틀 동안 23기 가동원전과 시운전중인 신월성2호기 등 국내 원전 24기 전체가 최초로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진기록을 연출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2011년 7월부터 약 40일 동안 당시 21기의 가동원전 모두가 동시 가동된 적은 있으나 24기가 동시 가동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