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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국 우수 대학생 문화관광도시 ‘경주 왔다’
28개국 60여 명 대학생 초청 한국속 경주 홍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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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 글로벌 도시를 표방하는 경주시가 세계 주요국 우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 세계 28개국 60여명의 대학생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환영식를 갖고 경주시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주시의 국제화 추진 방향에 대해서 홍보했다. 이번 대학생들의 방문은 국립국제교육원이 개발도상국 및 전략적 협력대상국의 우수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산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국가 인지도를 제고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주요국 대학생 초청연수사업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연수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 동안 동국대 경주캠퍼스 기숙사와 보문단지 호텔에 머물면서 한국사, 생활한국어, 한국 경제특강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불국사를 비롯한 세계문화유산답사, 고택체험, 한국 음식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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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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