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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청우2차아파트 경로당 ‘문 활짝’
생활의 활력소 찾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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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황성동 청우2차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이던 ‘청우2차아파트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황성동 청우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김정순) 개소식이 황성동 청우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윤승의 황성동장과 지역 경로당 회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순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생활할 공동시설이 없어 매우 불편했는데 배진석 도의원, 한현태 시의원 그리고 행정편의를 제공해 준 윤승의 동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덕분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승의 황성동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의 활력소를 찾고 담소도 나누는 아늑한 공간이 늦게 조성되어 죄송하다”며 “혹시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도 하고 지역의 여론도 전달하는 건전한 복지시설로 사용되기를 당부 드리며 올 여름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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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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