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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창단
올해 8년째 기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7일(월)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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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서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시작을 알리고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주시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 창단식’을 지난 24일 오후 3시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열었다
창단식에는 청소년 합창단,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단원 및 지도자 소개, 단원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은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화랑의 무예와 문화를 춤으로 승화시켜 청소년 문화의 새로운 영역과 브랜드를 창출하고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화랑 춤’의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일 오디션 및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단원 33명, 지도자 5명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 공연단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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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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