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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경용 소나무 불법 절취 현행범 구속
현장서 체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7일(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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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일대 산림 내 조경용 소나무 불법 절취 절도범이 검거 됐다. 경주시 산림경영과는 타인의 산에서 조경용 소나무를 불법으로 절취 운반하려던 일당 3명을 형사입건해 사법기관에 고발한 결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으로 한명은 구속되고, 두 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구속된 피의자 김모(62세)씨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타인 소유인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에서 수령 40년생 조경용 소나무 14본을 불구속 입건된 정모씨(54세)를 통해 19일 오후 11시 20분께 5톤 차량을 이용 운반 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권영만 경주시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사건과 같이 임산물 절취행위가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중요요인이 되므로 앞으로도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여 향후 소나무 등 임산물 절도행위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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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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