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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경주가 스포츠로 뜨겁다
연인원 265만여 명 경주 찾아… 320여억 원의 경제유발효과 기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7일(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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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여름이 스포츠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경주는 KBO 총재배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2015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여름 경주를 뜨겁게 달군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등 7개 유관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임원․학부형, 관광객 등 약 26만여 명이 경주를 찾아 320여억 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3개교에서 454개 팀 선수 1만 명이 참가해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열전을 펼친다. 경기방식은 예선전은 풀리그,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주․야간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숙박․위생업소, 교통관계 업체 등을 대상으로 친철․청결교육은 물론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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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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