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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축구대회 의료지원반 발대식
응급처치, 긴급후송 등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7일(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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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시보건소는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를 지원할 ‘의료지원반 발대식’을 지난 23일 가졌다. 의료지원반은 의사, 간호사, 구급인력 등 159명으로 구성됐다. 보건소장을 총괄로 운영되는 의료지원반은 시민운동장 등 17개 구장에서 경기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안전사고 대비와 선수들의 응급처치는 물론 경주소방서 등과 연계해 긴급 후송업무를 지원한다. 의료지원반은 발대식에 앞서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대해 교수를 초빙해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발대식에서 “2015KBO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비롯한 화랑대기 축구대회, 및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 등 각종 대외행사가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만일의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신속한 처치와 후송으로 의료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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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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