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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추진상황보고회
21일~10월 18일까지 실크로드 동서문화 향연에 흠뻑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7일(월) 16:18
ⓒ 황성신문
1300년 혜초의 황금빛 발자국을 따라가는 ‘실크로드 경주2015’가 ‘살아 숨 쉬는 실크로드, 숨겨진 보물 신라’란 주제로 내달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한국문화의 본류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행사 개최 D-30일을 앞두고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주요사항으로는 지방최초 전시인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함께하는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20일 개회식으로 11월 1일까지 104일간 전시된다.
대학생과 주요인사 1천200여 명이 참여하는 D-30기념, 실크로드경주2015 내일로 홍보단발대식이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내달 21일 오전 11시 3천여 명의 내빈과 관람객들이 참가해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웅대한 서막을 올린다.
또 내달 1일 ‘경주시 문화의 날’,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실크로드 시가지 종합예술제’가 열리며, 10월 17일 펼쳐질 ‘신라고취 대행진’은 학술 고증에 의한 신라음악세계의 재현으로 천년왕도 경주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숨겨진 보물 신라를 실크로드 선상으로 드러내게 된다.
이외에도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 운영, 동서양 뮤직 페스티벌 등 실크로드 선상의 40여개 국의 다양한 전통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주시는 성공적 행사를 위해 지난 21일 엑스포조직위와 함께 서울역 일원에서 행사 및 입장권 예매 홍보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등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SNS, 신경주 KTX역, 시내 및 주요 교통요충지 등에 홍보 전광판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관광․숙박․여행업 종사 관계자 친절교육, 직영 사적지 관람료 20%할인 등 부서별로 역점 추진사항을 재점검 하고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세밀하게 점검 하고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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