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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천년식품,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천년식품 현판식가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3일(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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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감포읍 소재 ‘천년식품(대표 김명수)’이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 지난달 29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김명수 천년식품 대표, 최병식 기업지원과장, 권순복 감포읍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년식품은 경북 동해안 청정지역 감포에서 3대 50여 년 간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업체로 명품 전통젓갈을 생산하고 있다. 향토뿌리기업은 경북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 육성하고 있다. 최병식 기업지원과장은 “천년식품이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 추천과 회계, 경영, 세무 등 분야별 맞춤형 경영지원,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사업 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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