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람들
전체기사
뉴스 > 사람들
동국대 김남현교수, 최우수 논문상
세계관광경제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03일(월) 17:30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김남현 교수가 세계관광경제학회 학술대회(The 5th Conference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ourism Economic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김남현 교수와 고려대 편주현 교수, 배제대 송학준 교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개발도상국의 관광경쟁력이 국가의 경제발전과 빈곤퇴치에 미치는 영향’(The relationship among tourism competitiveness, Poverty, and economic growth in developing countries: A panel data regression analysis)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유엔세계관광기구를 비롯해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이 빈곤퇴치를 위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가의 경제소득수준이 일정수준을 넘으면 관광산업 성장이 빈곤퇴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관광산업정책의 전략적 도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관광산업의 경제학적 접근이 부족한 시점에서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문적 성과와 후학양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교수는 관광개발 및 관광경제학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수논문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201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경주지역의 관광클러스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