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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은일 우리가 맡을께요”
경주시·100여개 봉사단체 대회참가팀 자매결연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4일(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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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와 경주지역 주요기관, 봉사단체 등이 전국여자야구대회와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여름방학 기간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야구․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 단체와 학교 관계자 100여 명은 지난달 28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노력 하기로 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는 경주소방서를 비롯해 신경주로터리클럽, 경주 해병전우회, 한국자총경주여성회 등 100여 단체다. 이들은 참가팀 선수들이 경주에 체류하는 동안 경기장 응원, 유적지 안내 등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양 대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선수, 임원․가족․동호인 등 야구가 연인원 13만여 명, 축구가 30여만 명이 경주를 찾음으로서 얼마 전 메르스의 여파와 여름철 비수기 침체된 지역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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