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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자연휴양림, 피서객 ‘사로잡아’
각종 삼림욕장 등 구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10일(월) 17:18
↑↑ 경주시에서 운영 중인 토함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경주의 3대 성산 중 하나인 토함산 남쪽 기슭 깊은 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다.
ⓒ 황성신문
경주시에서 운영 중인 토함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경주의 3대 성산 중 하나인 토함산 남쪽 기슭 깊은 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다.
동해바다 일출을 배경으로 동쪽으로는 감포 오류고아라해변, 연동어촌체험마을,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가 서쪽으로는 불국사, 석굴암, 보문단지 등 수 많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내륙과 해안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또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으며,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활용한 자연체험 학습장과 휴양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06년 개장한 토함산자연휴양림은 경주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32개동의 숲속의 집 숙박시설과 40개의 야영테크, 체험장 등 다양한 힐링공간, 잘 꾸며진 야영장과 최신식 부대시설로 구비돼 있어 캠핑족이나 가족단위의 휴양객들로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또 삼림욕장을 포함하고 있는 1코스(3.85km), 2코스(3.79km), 3코스(4.63km), 4코스(2.42km) 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숲 해설프로그램도 1일 2회 오전 10시와 오후3시에 접할 수 있다.
특히 숲 체험장, 숲 놀이터, 숲 해설프로그램 등 힐링의 동반자인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최근 휴양림을 찾아오는 야영객들을 대상으로 ‘숲속 도서관’을 오픈해 다양한 교양도서를 대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진정한 힐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토함산자연휴양림은 경주시민과 국가유공자와 가족, 참여유공자, 장애우, 독립유공자와 가족 등에게는 시설사용료의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토산자연휴양림 관리실(☎054-772-1254) 또는 홈페이지(http://rest.gyeongju.go.kr/)로 문의하면 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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