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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실태조사서 발간 2013년 이어 지난해까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0일(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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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14년도 지역 관광실태 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조사에 이어 2번째 보고서로, 경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관광객의 여행행태 및 만족도 등 관광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정책 수립, 집행 등 다양한 관광활성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경주월드, 남산 삼릉, 불국사, 동궁과 월지, 경주 양동마을 등 주요 관광지점에서 조사원에 의한 현장 방문 관광객 면접조사와 조사대상자가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는 자기기입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기억에 남는 방문지로는 내국인 관광객은 동궁과 월지(21.5%), 외국인 관광객은 불국사(65.0%)로 나타났고 경주 여행 중 가장 불편한 사항은 내국인 관광객은 대중교통(15.0%), 외국인 관광객은 언어소통(51.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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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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