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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실크로드 경주 입장권 기부
역소외계층에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24일(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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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지난 20일 지역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입장권 500장을 전달했다. 공사는 19일 푸르른지역아동센터, 장애우 시설인 경주푸른마을, 무료급식소 여래원, 이웃집과 한 부모 가정시설인 애가원 등에 전달했다. 입장권은 경북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으로 구입한 것이며, 사랑나눔기금은 지역소외계층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팝콘데이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에 사용해 오고 있다. 한편, 공사는 실크로드 대축전을 맞아 보문단지 전역에 환경정비와 입주업체 친절교육 및 문화관광해설사 심화교육 등을 실시해 59일간 펼쳐지는 지역 최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찬란한 유라시아 문화를 한곳에서 향유할 수 있는 실크로드 대축전에 지역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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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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