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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특별전 인기
26일간 10만 명 넘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24일(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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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실크로드 경주 2015’및 개관 70주년을 맞아 개최 중인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특별전에 10만 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막식이 있었던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6일간 총 10만1천236명의 관람객이 특별전을 관람했다. 일일평균 3천890여 명이 특별전을 관람한 것이다. 또 지난 15일은 6천435명이 관람해 하루 최다 관람객을 기록 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경주에서 처음으로 전시돼 크게 주목을 받았다(전시 기간 7.20.~8.2.). 한편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특별전과 연계한 제2차 특강 마련돼 있다. 서울대학교 이주형 교수가 석굴암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경주대 임영애 교수가 통일신라의 불교조각 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 특별전은 오는 11월 1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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