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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실크로드 경주’ 대비 불법광고물 정비 에어라이트 등 일제 정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4일(월) 17:1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경주시는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는 기간 동안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시는 경주를 국제적인 문화의 향연으로 매혹시킬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국제행사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품격 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를 선보이고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 한다. 이에 따라 경주의 관문인 경주IC, KTX신경주역, 포항․울산 경계인 강동면, 외동읍으로부터 보문 엑스포 행사장까지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주변의 불법 현수막․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불법광고물 정비에 행정은 물론 (사)경북도 옥외광고협회 경주시 지부와 새마을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구수연 기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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