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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화의 날’ 행사 가져
특색있는 문화 소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07일(월) 16:32

곶감, 쌀, 누에고치 삼백의 고장으로 유명한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지난 3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상주시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실크로드 경주 2015’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도내 23개 시·군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정백 상주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과 우석여고 대취타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의 인사말, 기념품 교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권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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