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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인들 보문에 ‘집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07일(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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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전국 철인들이 경부 보문단지에 집결했다. 경북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6일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와 ‘제5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경북관광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각 연령별 동호인, 장애인, 엘리트 남·여 선수 700여 명의 철인들이 전국에서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는 아름다운 보문호수와 호반길 그리고 보문관광단지 순환도로를 이용해 오전7시 엘리트 남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 코스인 수영 1.5㎞, 사이클40㎞, 달리기10㎞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본 대회는 벚꽃마라톤과 함께 보문관광단지에서 펼쳐지는 스포츠행사로 대회 특성상 선수 및 가족, 대회진행측 등 3천여 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에 체류하고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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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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