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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기술 세계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7일(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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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일행이 경주시 에코물센터 맑은 물 연구실을 찾았다. 김정일 국장 등 환경 분야 관계자 4명은 지난달 28일 경주시의 하수급속처리기술의 우수성을 견학하고, 경주시의 ‘수 처리 공법’을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새마을운동에 접목하기 위해 현장 확인 차 방문했다. 경북도는 현재 2015년 세계 물 포럼 성공관리와 물 산업 육성 등 경주시 하수급속처리 기술의 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해 경주시 수(水)처리 특허기술을 접목, 후진국 등 물 부족 국가에 오염된 물을 정화해 음용수로 공급하기 위한 시범 사업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해외진출 및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확대 시킬 전망이다.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하수급속처리기술은 국내 최단시간인 15분 만에 하수를 처리하는 기술로 경주시가 개발하고 ㈜한화 S&C에 기술이전을 했으며, 한화 S&C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원터치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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