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동국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천 268명 선발 예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월) 17:45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은 일반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등을 포함해 총 1천26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6학년도 전형에서 전년과 달라진 부분은 크게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 개선 등이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1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모든 모집단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일반2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60%, 면접 40%로 선발하며, 일부 모집단위(한의예, 간호)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 외에 자기추천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40%, 면접 30%, 서류 30%로 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주지스님이나 종립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할 수 있는 불교계 전형, 사회기여자나 배려자 본인 또는 자녀, 장기복무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지원 가능한 희망 나눔 전형, 대구, 경북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한 지역인재 전형 등이 있다.
구본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육부 ‘잘 가르치는 ACE 대학’에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전국 16위, 비수도권 지역사립대학 중 전국 6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며 “매년 수도권에서 40%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만큼 대학에서는 최신식 기숙사를 제공하고, 신입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인 RC와 신입생의 대학생활과 학업지도를 전담하는 교양학부대학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인성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신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관리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로 하면 된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화랑대기, 경주를 ‘유소년 축구 수도’로 만든 힘..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