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개선회 공동과제포 운영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월) 17:49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속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의 영농 시험재배로 영농 정보공유 및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교육조직체인 생활개선회의 읍면단위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현곡․강동면회는 감자, 옥수수, 땅콩 등 공동과제포(직접 영농하는 시험재배) 8천300㎡(약 2천510평)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과제포 소득사업은 3월부터 작목선택과 재배지를 선정하고, 4월에는 영농 자재 확보, 5월은 정식 및 파종한다. 특히 지난 8일 강동면 호명리 공동과제포에서 강동회원 20여 명이 함께 땅콩을 수확했다. 판매대금은 소외된 이웃돕기와 모임회 운영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영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9개 읍면동 생활개선회가 골고루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영농자재 일부를 지원, 자립기틀을 마련해 주는 공동과제포 지원 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