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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신장애인 시설 최우수 기관 최우수 영예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귀시설 종합평가서 최우수 표창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14일(월)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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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이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와 경주시건강증진상담센터, 어울림 등 3개 재활센터 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귀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 중 상위 10% 이내 시설로 선정돼 지난 7일 최우수기관 정부포상과 상금 7백만 원 등을 받았다. 경주시에서 관리하는 3개 재활센터 모두가 정부 포상을 받음으로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타 시군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2005년 12월 개소한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센터장 전미숙)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재활서비스 제공과 함께 회복 패러다임에 입각한 대상자 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으로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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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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