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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아토피 검진비 등 지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3일(수) 16:06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을 초빙,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및 안심어린이집 4곳에서 어린이 63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울트라별과 숲속 마법사’라는 작품으로 환경의 변화와 면역력 약화로 어린이들이 아토피·천식으로부터 지켜가야 할 음식습관과 보습에 대한 정보제공, 자기의 몸과 피부 관리의 올바른 방법과 예방수칙 등을 인형극을 통해 관리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공연이다.
또한 경주시는 경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인형극 공연뿐만 아니라 아토피 천식 건강나누리 캠프 개최, 환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보건교육 실시를 통해 아토피 보습제와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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