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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강 체험 주간운영
190여 명 대상 진행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3일(수)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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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주민건강지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건강 체험 주간을 운영했다. 14일 첫 날은 동국대 한의학과 학생과 일반인 등 130여 명이 참가해 혈당, 혈압, 일산화탄소 수치 측정과 혈관 건강상태, 스트레스 지수 측정, 구강검진, 염분섭취 미각테스트, 체형 밸런스를 알아보는 3D스캔, 비만도 체성 분 분석 등 9개의 섹션으로 이뤄졌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대사이상증후군 예방교실 참석자 25명을 비롯한 건천읍 조전2리 경로당 25명, 위덕대학교 간호학과 20명, 주택관리사 협회회원 70명(금연 관련), 선덕여중생 30명, 천북 동산2리 경로당 회원 20명 등 1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며 “남녀노소를 떠나 건강한 삶보다 더 소중한 인생가치는 없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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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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