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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 활동
범죄예방 순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3일(수)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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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가 ‘실크로드 경주2015’행사장에서 범죄예방 순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경찰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4대사회 악 홍보,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외국인 관광객 상대 지리안내, 통역도우미 봉사 활동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경찰서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는 경주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들로, 5개 국가 36명으로 결성됐으며, 각종 국제행사 때 안내, 통역도우미 역할과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과 합동순찰, 범죄예방 켐폐인을 실시해 왔다.
오병국 경찰서장은 앞으로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때까지 관광객이 몰리는 매 주말마다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를 배치하여 범죄예방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리안내, 통역 도우미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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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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