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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센터, 생명의 소중함 알려
자살예방주간 캠페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3일(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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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재홍)는 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3회에 걸쳐 자살예방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2015년 경주시 청소년문화축제’에 참가한 참가자 및 관람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어 15일은 경주역에서, 16일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자살예방 포토존 운영, 긍정의 한마디, 희망나무 지장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와 출산율 최하위로 학교 현장, 청년 진로, 취업, 노인의 빈곤, 소외 등 자살의 원인 또한 다양하다. 시는 자살에 대한 위해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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