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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 메뉴 개발용역 중간평가회
만두 등 2종 개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3일(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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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인 약선 메뉴 개발을 위해 연구용역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향토음식의 역사가 오래된 지역인 안동과학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해 경주 천년한우와 한 돈을 활용한 떡갈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만두 등 2종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지역 식품관광관련 전문가, 별채 반 협의체, 관계관 등 30여명이 진지한 품평으로 약선 메뉴 개발에 관한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평가회는 이번 중간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내년에 기존 향토음식 ‘별채반’과 연계한 약선 음식을 판매할 식당을 공개 모집해 선정된 식당을 대상으로 표준조리법 및 서비스 품질향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영기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접목한 약선 음식 개발로 경주 향토음식을 특화하고, 건강한 섭생법 표준화로 힐링메카 경주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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