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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려
보문골프장 이용 고객들의 감사표시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화)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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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오는 2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제19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9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여성 골프대회로 보문골프클럽 홈페이지(golf.gtc.co.kr)에 등록된 회원 중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대회는 180명(45팀)의 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우승자를 가린다. 상품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는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는 무료입장권 30매,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돼 있다. 대회 참가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 팀 추천접수가 7일 오후 시까지며, 일반 접수는 12일 오전 9시부터예약실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2만5천원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대회는 보문골프장을 이용 해주시는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공사는 골프대회와 더불어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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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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