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천, 산내, 서면 주민 족구대회 열려
화합·단결 밑거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화) 14:23
|
|  | | ⓒ 황성신문 | | 신경주청년회의소(회장 정재훈), 신경주JC특우회(회장 최경수)가 주최·주관한 제10회 신경주JC회장기 타기 족구대회 및 윷놀이대회가 지난 4일 건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수 건천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내빈 및 선수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족구와 윷놀이를 통해 건천․산내․서면의 3개 지역 주민들의 상호우호 및 협력증진의 한마당 축제로 전개됐다. 10개 팀이 참석한 족구부문은 양학조기회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16팀이 참석한 윷놀이 부문은 건천여성새마을지도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수 건천읍장은 “10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본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3개 읍면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이어져 지역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