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한수원·원자력환경공단 부설 연구기관 경주이전 해야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화) 15:32
한수원과 원자력환경공단의 부설연구기관들이 경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은 한수원 및 발전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과 원자력환경공단 부설기관들도 경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한수원 부설연구기관은 서울에 방사선보건원, 대전의 중앙연구원, 울주의 인재개발원 등 3개 기관이 있고, 직원은 623명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대전에 기술연구소와 서울의 기금관리센터에서 총 39명이 근무 중에 있다.
정 의원은 부설 연구기관이 경주로 이전해야 하는 이유로, 전국 원전관련 17개 연구기관 중에서 경북에 소재한 기관은 단 한곳도 없으며, 경주와 경북은 전국 운영원전의 50%가 위치해 있고, 중수로와 경수로 발전소와 방폐장, 원자력인력양성원과 원자력기술표준원 유치로 인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원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정 의원은 “본사 직원의 전부가 아닌 일부만 이전하는 것은 흡사 알맹이는 빼고 껍데기만 받는 느낌”이라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한수원 및 원자력환경공단 부설 기관들도 함께 경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