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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율 뒤덮혀…‘해피페스티벌’ 성료
‘파크콘서트’4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 북적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9일(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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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주시, 유원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 ‘해피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경주봉황대 고분광장서 성황리에 열렸다. 해피페스티벌은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메르스 관련 피해지역 위로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피해 입은 지역 등의 다중집합시설에서 공연을 통해 침체된 경제 분위기를 부양하고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관광도시인 경주에 관광객 유치와 경주시민의 문화적 혜택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공연이다. 이날 4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1부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소프라노 김희정, 테너 이정원, 소프라노 강혜명, 서울발레단 등)이 출연했으며, 2부는 뮤지컬 하이라이트(남경주, 최유하, 더뮤즈)와 최근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가수 임창정의 미니콘서트가 경주의 가을밤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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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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