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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출범
시장개척 지원시스템 구축 위해 업무협약 체결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9일(월) 17:01
경상북도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경주 힐튼호텔에서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대성 SK행복나래(주)대표이사, 홍덕률 대구대학교총장, 정홍규 (사)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종합상사 조합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업무협약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고용노동부주관 2014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대상
수상과 자치단체 정부 3.0 선도과제로 선정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추진 및 업무협약을 위한 경북도⇔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주)행복나래⇔대구대학교⇔(사)커뮤니티와경제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협약 체결한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사회적 기업은 사회공헌(취약계층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하는 착한기업으로 품질 경쟁력은 있으나, 시장환경 대응, 마케팅, 홍보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익성이 미비하고 전문적인 판로 및 시장개척의 지원시스템 구축이 절실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추진방향은 ▲공공기관과 민간시장 판로 개척지원
▲사회적기업 상품기획 및 구성(MD), 홍보 및 판촉 프로모션 ▲관련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개별 사회적기업이 자체 해결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 지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 협약내용은 경북도는 종합상사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道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업제안, 기획운영협의, SK행복나래(주)는 판로 및 물류지원, 대구대학교는 사회적기업 청년상사맨 육성, 사)커뮤니티와 경제는 실무 및 네트워크구축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창립총회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판로개척팀, 경영업무지원팀 구성과 ‘사회적기업 상사맨’을 운영해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자립경영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한다.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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