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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청도군과 업무협약 체결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6일(월) 17:00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21일 청도군청에서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지역관광 활성화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은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던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의 소싸움 경기장, 소싸움축제, 소싸움테마파크 등 소싸움 테마와 청도 반시를 테마로 하는 감와인 제조, 감와인 터널 등 관광과 농업 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관광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라며 “공사는 청도의 빼어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구수연 기자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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