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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농촌지도사업 도 단위 평가회 열려
경북농업 육성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6일(월)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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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2015년도 농촌지도사업 도 단위 현장평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경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현장평가회는 경북도 각 시군센터 과장 48명, 도농업기술원 관계관 12명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농촌지도사업 총평과 새로운 아이디어발굴로 경쟁력 있는 경북농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TPP가입에 따른 한국농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각 시군별로 당면 현안 발표 및 업무협의 등 정보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평가회 참석자들은 경주시의 대표음식 브랜드인 별채 반 교동쌈밥점을 방문해 시식과 함께 지역대표 음식상품화 사업을 체험했다. 또한 한반도 아열대 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새 소득 작목 보급의 대표적인 사례로 천북면의 꿈자람 농원을 방문해 한라봉, 백향과 등 아열대과일의 생산 및 유통현장을 둘러보고 재배기술 등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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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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