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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사능 안전하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2일(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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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이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경주시가 지난 9월 2015년도 3분기 지역 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에서 나왔다.
검사는 지역 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가자미, 고등어 등 7종 14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 1종 등 총 15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시료채취를 실시,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해 지역 내 정수장 및 유통 생수 등에 대해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의뢰했다.
분석결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 됐으며, 정수장 및 생수의 삼중수소 분석에서 감포정수장에서만 미량 검출 됐으나 정부가 정한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
특히 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시료선정부터 채취까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수연 기자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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