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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불 이달부터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 따라 본격적인 예찰활동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2일(월) 17:24
ⓒ 황성신문
경주시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최근 가뭄과 함께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 추수 후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본청 및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예찰활동 및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개를 조기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 임차, 산불전문 예방진화 대 35명, 산불감시원 241명을 배치해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는 각오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종 행사와 인파가 많이 몰리는 단풍 산행 입구 등에 산불예방 및 올바른 등산문화 홍보 캠페인 실시와 산림 연접 지 내 소각행위 단속계도 등 위법 행위자 처벌 강화 등 시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산불예방활동을 더욱 더 강화할 예정이다.
권영만 과장은 “지난 3월초 강동 안계지역의 산불 등으로 소중한 산림을 소실한 만큼 올해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모든 행정을 올인 하겠다”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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