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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원자력 인력양성 컨퍼런스 열려
경주서, 제48회 한국원자력학회 정기총회 및 2015 추계학술발표회 열려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2일(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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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원자력교육협력협의회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주최한 제48회 한국원자력학회 정기총회 및 2015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현대호텔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회 국가 원자력 인력양성 컨퍼런스, 워크숍 및 논문발표, 각종 시상과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21세기 원자력 인력양성 문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성풍현 한국원자력학회장, 박원재 원자력교육협력협의회장, 오승종 한국전력 국제원자력 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국내 원자력계, 학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경북도, 한수원(주)과 함께 원전현장 인력양성 원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선도 사업으로 2011년부터 글로벌 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원자력은 발전소 건설부터 해체까지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원전 전문 인력양성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원전 관련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인력양성의 매개체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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