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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촌건강생활 육성 나서다
육성사업 평가회·복지관 준공식 열려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2일(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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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농업인의 고령화, 농기계 보급 확대, 열악한 농촌 환경 등으로 인한 농업 재해율을 저감시키고 안전농업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농업을 산업으로서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농작업 환경 개선으로 농업 재해율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업인 및 마을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강동면 인동1리 마을을 건강생활 촌으로 지정, 3년간 운영한 농촌건강생활 촌 육성사업 평가회와 복지관 준공식을 지난 29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황영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성규․윤병길 시의원, 한영익 강동면장 등을 비롯한 강동면 기관단체장들과 인동1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 실시 전과 실시 후의 마을 주민의 농업에 대한 산업으로서의 인식변화와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평소 습관 변화, 참여 형 마을지도그리기를 통한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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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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