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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사랑의 집짓기 봉사
서면 중증장애인 세대에 제9호집 선물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0일(화)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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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함께하는 사회를 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인 ‘함께하는 사람들(대표 이대원)’이 서면 아화리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세대에 제9호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을 지난4일 가졌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경주시 건축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로 매월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해마다 어려운 세대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단체로 올해로 9호집을 지어 매년 사회봉사의 참뜻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서면 아화리 이삼천씨는 파킨슨질환의 중증장애인으로 노후주택에서 불편한 몸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김윤규 서면장은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함께하는 사람들께 감사한다”며 “불경기로 인하여 지쳐있는 요즈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는 한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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