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4 오후 02:5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설
전체기사
뉴스 > 사설
경주지역 출마예정자 중 원조 친박은 누군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월) 15:18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예정자 들이 서로 친박 이라며 친박과 비박의 싸움 이 점입가경이다.
TV조선에 따르면 총선출마 예정자들이 친박, 비박, 탈박, 신박, 짤박 등 신 조어를 만 들어 내며 자신이 진짜 친박인 ‘진박’이고, 상 대는 가짜 친박인 ‘가박’이라는 주장을 펼치 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당 사람이나 아니면 입당예정자들 끼리 너도나도 자신이 진박 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전국적으로 펼쳐 지고 있다.
TV조선은 또 대구경북에 출마준비 중인 어느 공기업 사장은 자신의 선거구민들을 대 상으로 자신이 청와대의 낙점을 받았다는 점 을 강조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5~6명의 출마예정자들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경주지역도 20대 총선을 앞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깔린 이른바 ‘박심’으로 불리는 친박(진박)열풍이 자연스 럽게 불고 있다.
경주도 친박과 비박, 진박과 가박의 다툼 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이다. 그렇다면 경주지역 출마예정자들의 그 간의 정치 행적 을 들어 친박과 비박을 가려보자.
경주는 정수성 현 새누리당 의원과 정종복 전 의원,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이 차 기 총선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굳이 친박과 비박으로 따지자면 정수성 의원을 원조 친박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선의 정수성 의원은 제1야 군사령관(육군대장)을 끝으로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 하고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 후 보 경선 때 안보특보를 맡으며 박근혜 대통 령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는 2008년 12월11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정수성 의원의 출판기념회 장을 방문하고 축사를 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축사에서 “정 장군은 여러 면에서 아주 훌륭한 분이며,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안보특보를 맡아 주셨다”면서 “오늘 정 장군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며 육군 대장에 오르기 까지 여러 역경이 담김 책이 나와서 다시 한 번 축 하 한다”고 힘을 실었다.
김일윤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이 무효 된 18대 총선 재선거에서 정수성 의 원은 친박 무소속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정종복 전 의원은 MB계로 분류된다. 17 대 국회에 입성한 정종복 전 의원은 MB정권 이 들어서면서 한나라당 사무부총장을 지냈 다.
이재오, 이방호 전 의원들과 같이 MB4인 방 중 한 사람으로 분류돼 18대 총선 공천권 을 행사했다.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은 MB정권 때 서울 특별시 경찰청장을 지냈고, 경찰청장에 내정 됐으나 용산참사 때 경찰의 명예를 위해 모 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도 보 였다.
그는 MB정권 때 오사카 영사로 일본에 나가있다가 19대 총선을 앞두고 귀국해 출 마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며 공 기업인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임명 되면서 친 박(신박)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TK지역은 새누리당 공천이 그 무엇보다 당락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 다.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서는 이른바 박근 혜 ‘키즈’로 불리는 친박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민심이 더욱더 중요해 보인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주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선덕여중, ‘제6회 책 읽는 학교 - 서(書)로 나누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수원축구단 업무협약..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사..
최신뉴스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경주시,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경주시, 2027년 ‘긴축 재정’ 예고…민생에 예산 집중..  
APEC 개최도시 경주, 한·중·일·아세안 교류협력 보폭..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경주시, 서울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나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