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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경주지역 대입수능 2천145명 지역 6개 고사장서 시험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월) 15:5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대입 수능일인 지난 12일 경주에서는 6개 학교에서 2천145명이 시험을 쳤다. 지난해 보다 1명 더 많은 숫자다. 경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경주고, 경주여고, 문화고등 6개 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됐다. 남학생 1천52명, 여학생 1천93명의 분포다. 경주지역에서 병원 등 특별장소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없었다. 다만 저 시력 특별관리 대상자 1명은 118% 확대된 문제지로 시험을 봤다. 고사장은 경주고, 경주여고, 계림고, 근화여고, 문화고, 선덕여고다. 시험은 1교시 오전 8시40분부터 5교시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장에 입장했다. 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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