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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고장 현곡면, 경로당 운영도 으뜸
현곡면 금장1리 경로당, 경주시 모범경로당 선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3일(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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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현곡면 금장1리 경로당이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됐다. 금장1리 경로당은 지난 16일 남윤호 현곡면장, 서호대·이동은 시의원, 이종권 현곡농협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모범경로당’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현곡면 중심부에 위치한 금장1리 경로당은 44명의 회원들이 한 가족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경로당을 관리, 이용하며 노인관련 교육과 자연정화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는 칭찬받는 경로당으로 평가돼 왔다. 남윤호 면장은 “현곡은 신라시대 효자 손순이 배출되는 등 예로부터 효의 고장으로 경로효친의 미풍양식이 쇠퇴해 가는 요즘, 어르신들이 모범을 보여 주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된 금장1리 경로당은 인센티브로 경로당운영비 50만원을 지원 받았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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