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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운영
행복한 동행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지원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3일(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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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보건소(소장 전점득)는 경증 치매 및 치매의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예쁜 치매센터’를 운영한다. 일정은 시 보건소(화,금), 현곡면 남사2리 경로당(월,수), 외동석계 보건진료소(화,목) 3곳에서 내달 18일까지 오후2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노인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이다. 미술․음악․인지․감각자극․신체단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의 치매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보건소교실을 추가해 9월까지 29개소(개소당 15명 정도)에서 48회를 운영했으며, 이번에는 에코백 만들기, 연극하기(흥부와 놀부), 코사지 만들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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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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