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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자율방범대의 나눔 문화 실천
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3일(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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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동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식)는 지난 13일 동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방문하고 쌀, 라면, 휴지 등 세대 당 10만원 상당(총 200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천동 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취약지 야간순찰은 물론 등굣길 어린이의 교통지도 등 주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에도 매년 자율적으로 회비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경식 방범대장은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의 취약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순찰하는 등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든든한 파수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석호 동장은 “동천동의 안전지킴이로서 추운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품을 전달해 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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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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