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풍산,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제품의 품질이 곧 군 전력향상에 기여
품질경영체계 지속 구축
김민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3일(월) 16:57
ⓒ 황성신문
풍산 안강사업장(방산총괄 대표 박우동)이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과 우수분임조 대통령상 금상 4개를 받았다.
국가품질경영상은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으로 품질, 원가, 생산성 개선 성과를 거둔 기업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포상 제도다.
풍산은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14001 환경경영시스템, OHSAS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방산업체 중 가장 앞서 도입하며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했다.
풍산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의 품질이 곧 군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부터 품질경영에 주력해왔다고 한다.
국가품질경영상은 단순히 제품의 품질보증이 아닌 경영 리더십과 전략 기획, 경영성과 측정과 분석 및 프로세스 개선, 고객과 시장 대응 등 경영활동 전반의 품질을 평가한다. 풍산은 경영진과 임원의 혁신활동 솔선수범, 고객인 국가와 군을 위한 현장견학, 위탁교육 및 부대방문 등 다양한 고객지원 활동, 합리적인 KPI 제도 운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핵심인력 교육, 제안시상금 등 심사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풍산 박우동 방산총괄 대표는 “안강사업장 표창 수상을 계기로 사내에 지속적으로 품질경영을 확대해 자주국방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9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 금상을 확정 받은 안강사업장 품질분임조 4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풍산은 안강·울산·부산사업장과 계열사 풍산FNS에서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2개의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6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행사로 황교안 국무총리와 관계자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김민성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