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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市·경주署, 교통사고 전국1위 불명예 씻자 교통사고줄이기 거리 캠페인 실시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4일(월) 17:1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시와 경주경찰서는 지난 8일 외동읍 입실초등학교 네거리 7번 국도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은 노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입실 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교통안전을 당부하는 등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경주시와 경주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전국 1위 도시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인 ‘육부육부촌(六否六部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또 매월 둘째주 화요일은 시 전역 22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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