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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실질적 어려움 겪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지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14일(월)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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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운영에 들어갔다.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에 처하거나 일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가정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경주시는 지역의 복지자원발굴에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좋은 이웃들, 복지위원, 지역실정에 밝은 읍면동 리․통장, 부녀회장, 공무원 등 복지 도우미들을 최대한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주요대상은 단전, 단수, 단 가스가구, 건강보험료 장기체납가구, 국민기초수급 탈락가구, 차상위계층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지원 상담을 통해 금전, 의료 등 맞춤형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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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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